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주)금아하이드파워 김장주 대표이사는 11월 23일(목)창원지방검찰청(검사장 김성훈)검사장실에서 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박영견)에 3,000만원의 후원금을 범죄피해자들의 피해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기부하였다.
이 기부금은 범죄피해자들의 피해회복을 위한 경제적지원과 자녀들의 학자금 지원에 쓰인다.
김장주 대표이사는 현재 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자문위원으로도 봉사하면서 매년 정기적으로 범죄피해자 지원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004년 설립된 이후 범죄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이들과의 개인 상담을 통하여 피해자들이 안정을 되찾고 용기를 얻어 일상생활로 복귀 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799명의 범죄피해자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심리치료비, 간병비, 장학금, 교육지원훈련비 지원 등으로 총 22억 3천 4백 여만원의 경제적 지원과 법률지원등을 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설, 추석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범죄피해자 807 가구에 2억1천 6백여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김치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사후관리를 통한 피해회복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